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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쉬운 기본 주식용어 모음 알아두면 좋아요.

by 진샤샤 2022. 11. 13.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 주식 열풍이 불었을 때도 금융문맹인 저는 주식을 할 돈도 없었거니와 하는 방법도 몰라서 시도조차 못해봤습니다. 유튜브만 보고 해도  할 수 있다, 10만원으로 시작해도 된다 하지만 저는 주식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와 실패에 대한 불안함으로 인한 것도 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요즘 N잡이 유행이고 자면서도 수익이 발생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분들이 참 많잖아요. 저 역시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온라인건물주가 되보자,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한 작은 발걸음을 내딛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쉬운 주식용어 모음

 

서론이 길었는데요, 요즘 시간 날 때 주식관련한 책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초용어에 대한 책도 있지만 실제 체험하지 않는 이상 용어가 팍팍 외워지지 않잖아요. 용어집을 따로 보기 보다는 직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아는 것도 좋은데 일단 기본적으로 알아야 책도 읽을 수 있는 기본 용어들이 있더라구요. 이미 주식을 잘 아시는 분들은 조용히 이 포스팅은 패스해 주세요. 

 

 

 

기본 주식용어

 

시가 = 9시 주식시장 개장 때 종목의 시작가격

종가 = 3시 30분 시장 마감 때 종목의 최종 가격

매수 = 주식을 사는 것

매도 = 주식을 파는 것

호가 = 매수, 매도 시 미리 금액에 맞춰 설정해 두는 것

상한가 = 일별로 상승할 수 있는 최고금액

하한가 = 일별로 하락할 수 있는 최저 가격

***주가의 하루 변등폭은 상승과 하락 모두 30%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예수금 = 주식 거래를 위한 증권 계좌에 넣어둔 돈

증거금  = 주식 매수를 위한 필요한 보증금

배당금 = 회사의 이익금 일부를 주주에게 분배하는 것

가치투자 = 기업 가치에 믿음을 둔 주식 현물 투자 전략

모멘텀 = 주가상승과 하락의 변화를 나타낸 지표

무상증자 = 무상으로 주식을 배정하는 방식으로 자본 변동은 없고 주식 수만 늘어나는 것을 말함.

유상증자 = 회사에서 자금이 필요하여 새로 주식을 발행하는 것을 말함. 

 

 

여기까지는 아주아주 기초적인 주식용어였고, 정식 용어는 아니지만 많이 쓰이는 주식 용어 알려 드립니다.

 

 

존버 = 존나 버틴다의 줄임말로 주가가 오를 때 까지 버틴다는 의미. 이 뜻은 많이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따상 = 따블 상한가. 첫 날 시초가가 공모가 2배 가격에서 출발해 상한가를 치는 것.

상따 = 상한가 친 종목에 들어가는 것

하따 = 하한가 친 종목에 들어가는 것

쩜상 =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

쩜하 = 장 시작과 동시에 하한가를 기록하는 것

단타 = 짧은 기간 내에 매수와 매도를 하는 것

장투 = 장기 투자로 오랜 기간 종목을 보유하는 것

떡상 = 주가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는 것

떡락 = 주가가 빠른 속도로 폭락하는 것

물타기 = 주가가 떨어졌을 때 추가로 매수하는 것

불타기 = 주가가 올랐을 때 추가로 매수하는 것

추매 = 추가 매수

손절, 손절매 = 주가가 더 하락할 것이 예상되어 매입가격 이하로 손해를 감수하고 매도하는 것

 

 

 

너무 쉬워서 시시한가요? 저는 저 용어의 반도 모르는 주식 까막눈이라 이렇게 용어 정리를 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완전 주식 문맹, 금융 문맹이라면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